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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쨍 혹은 최순자, 세계 여행자

지금은 여행 중
쨍쨍 혹은 최순자, 세계 여행자

愛을 베푸는 인쇄!
전희찬, 인쇄피아 대표

Focusing on, Nonsurgical treatment
류종선 원장, 척추-관절 전문의, 고려정형외과

사진에 crazy한 존재감
정우영, 계명대학교 사진영상디자인학과 교수

Magic makes magics!
매직 부부, 김명규. 류정안

21세기 목동. 국민의 단백질에 책임진다!
이현창, 흥생양계장 대표

무에서 유로 바꾸는 게, 사회복지
김영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이사장
 



세계여행을 한지 현재까지 16년이 된 세계 여행자 혹은 여행 사진작가 쨍쨍을 만나봤습니다. 1960년에 경북 영천군에서 태어나 대구 교대에서 초등교육으로 졸업을 하셨던 그는 처음에 교사생활을 20년 넘게 했다가 오로지 여행의 길로 나섰다고 합니다. 오늘도 그분의 여행 기록을 한 사진 전시회를 달서구에 한다고 해서 제가 빨리 달려갔습니다. 저를 보더니 굉장히 반갑게 맞이하더라고요. 정말 에너지가 넘치는 분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쓴이: 쨍쨍 선생님, 안녕하세요? 

쨍쨍: 네, 안녕하세요?
글쓴이: 선생님, 일단은 선생님의 쨍쨍이라는 이름이 너무 신기하고 특이하네요.

쨍쨍: 그렇지요. 쨍쨍은 제 별명이고 최순자는 제 본명이에요. 하지만 저는 쨍쨍이라고 부르는 것을 더 좋아하고, 제 주변 사람들과 세계 사람들은 저를 쨍쨍으로만 알고 있거든요. ‘쨍쨍’ 이라는 것은 햇빛을 뜻하는 말이지요. 햇빛 쨍쨍하다 할 때의 쨍쨍을 제 별명으로 만들었습니다. 왜냐? 저는 햇빛을 좋아해서요.
 

햇빛을 좋아하는 쨍쨍은 지금도 한국으로 여행 중이라고 합니다. 세계 여행을 했기 때문에 지금은 한국에서 정착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 한국도 지금 여행 중이라고 합니다. 보통 제가 사진전을 많이 가봤지만, 쨍쨍 선생님의 사진전만큼은 저한테 가장 맞는 사진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카페 벽에 걸려 있는 모든 사진들은 다 각양각색의 경치, 풍경, 사람들과 또 한 가지가 있다면 그 나라의 풍습 등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는 면입니다. 이 사진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쨍쨍 선생님의 사진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아하지만, 자기 자신이 사진을 찍히는 것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 사진들을 가만히 보다 보면 하나같이 밝고, 전시를 보는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힘을 주고 있고, 자유로움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글쓴이: 선생님은 여행을 한지가 20년이 넘었다고 하던데요. 정확하게 여행을 언제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나요?

쨍쨍: 정확하게는 1997년도부터라고 해야 할 거에요. 처음 여행을 시작할 때는 제가 교사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 방학을 이용해서 여행을 갔었거든요. 여행을 하다보니까 더 하고 싶은 거에요. 한 달보다 더 있고 싶고 그랬어요. 그래서 26년 6개월 동안 다녔던 학교를 그만두고 오로지 여행을 향해 다녔지요.
 

글쓴이: 교사 생활을 그만두고 여행을 한다는 게 자체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안타까운 생각이나 후회하는 생각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었나요?

쨍쨍: 아니오. 전혀요. 대답이 좀 재미있지요. (웃으면서) 물론 교사라는 직업은 안정적이고 좋은 직업인데, 심지어 제가 26년 정도 했던 일을 그만두고 여행을 한다는 것 자체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면 신기하게 느껴질 거에요. 그만큼 여행을 하는 것이 저한테 매력이 있다는 것이지요. 처음부터 여행하는 것을 좋아했었어요. 일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여행을 하게 된 이유는 단지 여행을 오래하고 싶고, 또는 더 하고 싶어서 그래요. 지금까지 저는 한 40개국을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하지만 40개국은 보통 사람들이면 한 달, 아니면 두 달 안에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빠른 시간 안에 빨리 여행을 하지는 않아요. 천천히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고, 만약 제가 가는 나라가 마음에 들면 그 나라에서 6개월정도 살기도 해요. 그 게 바로 제가 여행하는 스타일이에요.
교사생활을 했을 때는 그런 기회가 없었는데, 학교를 그만둔 후부터 그렇게 오랫 동안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까 마냥 좋기만 해요. 교사생활 그만둔 것에 대해서 후회하거나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은 거의 없어요. 교직 생활이라는 것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좋지만, 그 것 또한 조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하지만 여행은 그런 것 없더라고요. 굉장히 자유롭고 배울 것도 많고 해서 좋아요. 여행은 최고의 에너지지요.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도 좋아하지만 여행은 무엇보다도 더욱 더 제가 좋아하는 것 같아요.



글쓴이: 오로지 여행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쨍쨍 선생님은 여행을 통해서 배운 것이 있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쨍쨍: 배우는 것이야 많지요. 어디 가서나 배우는 것이 많아요. 제가 교사 생활을 했을 때는 제가 교사 입장이고 학생들은 배우는 입장인데, 지금 제가 배우는 입장이 되는 거에요. 전 세계가 저의 학교고, 그 다음에 전 세계에서 제가 만나는 사람 모두는 저의 선생님이 되는 거에요. 그 게 제일 재미있어요.
쨍쨍 선생님은 여행을 하면서 고급 레스토랑에서 비싼 음식을 먹고, 고가의 쇼핑을 즐기면서 여행을 하는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유명한 곳이든, 유명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곳이든 간에 사람들과 접할 수 있는 모든 곳을 구경하면서 그 나라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통하면서 때론 body language을 통해서 친근감을 가지며, 그 나라 사람들고 어울리면서 그 나라의 풍습, 생활습관에 스며들어 가면서 무엇인가를 배우려고 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것이야 말로 바로 세계여행의 제맛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행이 삶이며, 삶이 여행인 쨍쨍 나그네는 앞으로도 계속 여행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직을 숨길 수 없는 탓인지, 쨍쨍 선생님은 연극놀이도 잘 하시면서 가는 곳마다의 세계 사람들과 하나가 되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연극놀이 (creative drama)와 같이 전 세계를 꾸준히 여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은 우리 모두 다 여행을 온 사람들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 나와 세상을 여행하고 있는 세상 여행자 우리에게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끊임없이 도전을 해 보라는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정말 적응력이 좋고, 에너지가 넘치는 것만 아니라 도전적이고, 호기심 많고, 활발하며 수용력이 좋은 분이자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시는 것이 정말로 인상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그 게 바로 쨍쨍 선생님의 본심이 될 수도 있겠지만, 여행을 통해서 배웠던 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역량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이렇게 쨍쨍 선생님의 새롭고 에너지가 넘치는 여행이야기가 기대됩니다.

She is extremely energetic and active. Also she is challenging, positive and receptive. Who is she? She is Ms. Choi, Soon-Ja and her nick name is jane jane. It means sunshine in Korea. She is a world circle traveller, who has travelled nearly 40 countries. Also she is a photographer too who record about herself and many other things during her travelling.
Today she has a exhibition of her travel record. So I visited her to interview. As soon as I saw her, she is really warmly welcome at me as her old friend. So I thought, “wow! she is so energetic and opened.”
Before I interview with her, I looked round the cafe where she is holding the exhibition. Through out her photos, it gives me more energy and freedom. There are various kinds of photos at this cafe wall such as beautiful scenery, stylish buildings, some historic views, people and some kinds of custom which is hard to close to us. She said that she loves taking photos and also she really likes being taken photos of her too. I proved that she is extremely talented in taking photos too.
But before she is not a world tour traveller or a photographer, she used to be a primary school teacher. At first, she used to spent vacation on travelling other countries. To her, school holidays are too short to travel. So she decided to stop working as a teacher and just focus on travelling. Since 1997, she started to travel. she has visited nearly forty countries till now. If she like a country during her travelling, she used to stay for about 6 months or a year also. Therefore, she need time to travel, to learn much more things.
She said, “I am not regret and I will never because I like travelling and meeting people. Also I like teaching children but in the school we need to run school as a systematically. I meant school is a kind of organization that is necessary to run systematically. Therefore you need system. May be you can be stressful. But travelling doesn’t make you to be stressful. Travelling is a kind of relaxation and freedom. So I prefer travelling.”
Somebody call her a nomad. To her, travelling became her life. In fact, she hasn’t a house even in her country too. She sold and she just invest on her travelling. Now she is in Korea, her own country. After that she will move to another country too. She said, “ now I don’t stay in Korea, I am just travelling in Korea.”
Also she said, “When I was in primary school, my position was a teacher. But now I became a student. Do you know why? Because now wherever I go is my school and wherever I meet people are my teachers. There are so many things to learn. That’s why I love travelling a lot. In the future I will continue travelling and learn many things from people where I will meet. Also I am quite good at in creative drama. So I will use this to communicate with other peopl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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