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넷 팡팡쿠펀
 
전희찬, 인쇄피아 대표

지금은 여행 중
쨍쨍 혹은 최순자, 세계 여행자

愛을 베푸는 인쇄!
전희찬, 인쇄피아 대표

Focusing on, Nonsurgical treatment
류종선 원장, 척추-관절 전문의, 고려정형외과

사진에 crazy한 존재감
정우영, 계명대학교 사진영상디자인학과 교수

Magic makes magics!
매직 부부, 김명규. 류정안

21세기 목동. 국민의 단백질에 책임진다!
이현창, 흥생양계장 대표

무에서 유로 바꾸는 게, 사회복지
김영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이사장
 


사랑과 정이 메말라가고 있는 시대에 사랑을 베푸는 인쇄피아가 새롭게 숨을 쉬기 시작합니다. 2012년 7월에 전희찬 대표로 인해 처음으로 설립된 (주) 인쇄피아. 쉽게 말해서 디자인, 출판, 인쇄, 옥외광고 및 판촉물 등을 하는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를 움직이는 주체는 바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구성원들입니다. 그래서 외부적으로 봤을 때 인쇄피아라는 회사는 하나의 인쇄 및 디자인을 하는 회사라고 볼 수 있지만, 세밀하게 들어가 보면 하나의 예비 사회적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예비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계시는 전희찬 대표를 통해 인쇄피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전희찬 대표는 인쇄 및 디자인 회사에서 몇 년간 일을 하다가 최근에 인쇄피아라는 인쇄 및 디자인 광고 회시를 차렸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순수 인쇄물 회사였다가 얼마 전에 예비 사회적 기업 형태로 화사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글쓴이: 안녕하세요? 대표님!

전희찬 대표: 네, 안녕하세요?

글쓴이: 인쇄 및 디자인 회사를 하시면서 최근에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이 회사를 차리면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이끌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아니면 애초부터 예비 사회적 기업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이 회사를 차리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전희찬 대표: 솔직히 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예비 사회적 기업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5년 전에 회사를 차렸다가 처음에는 디자인만 하다가 인쇄도 하고 옥외광고물도 하고, 지난 2012년 8월에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던 것입니다. 지금은 아예 장애인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형성이 되었습니다.

글쓴이: 네, 그렇다면 이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인쇄피아를 키워가는 데 계기가 되었던 것이라도 있으신가요?

전희찬 대표: 특별하게 계기도 있지만, 우선 제가 장애를 가지고 있고요. 제가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 예전에 회사 다녔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 때도 회사 생활을 하면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불합리한 대우를 많이 받았었거든요. 그런 경험도 있었고, 또는 제가 장애인협회에도 자주 가고, 대구대학교와도 산학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장애인들을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많거든요.

주로 4년째 대학을 나오고도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일자리가 주어지지 않고, 보통 공장에 가서 일을 하게 되는 장애인들이 대다수입니다. 정말 디자인 쪽이나 인쇄 쪽에 경험과 실력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의 경우에는 대기업에서 일자리 제공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나머지는 경험이 없고 격력이 없는 장애인들만 남기 때문에 안타깝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중간에 장애인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예비 사회적 기업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이지요. 현재는 저희 회사에서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몸을 움직이면서 하는 일보다 머리를 움직이면서 하는 일이 맞는 것 같고, 그 중에서 이렇게 디자인이나 인쇄사업은 어떻게 보면 머리를 써야 되는 부분이 대부분이므로 이렇게 사업을 몰고 왔던 것 같아요.

 

인쇄피아는 다년간의 광고디자인과 인쇄업을 통한 노하우로 중증장애인 분들을 디자이너로 채용하여 실무를 통한 교육을 통해 전문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으며 출퇴근이 힘드신 분들의 재택근무를 위한 프리랜서 양성 시스템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분들의 근로복지와 자립을 우선으로 한 자율적인 자기 개발을 통해 일반 기업보다 더욱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대표님께서 크게 보람을 느낀다는 점이 있으면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전희찬 대표: 하나의 예비 사회적 기업인 인쇄피아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준다는 입장이라기보다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또 다른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을 서로 도와주면서 그렇게 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보람을 느낀다고 해야 하나요? 일하는 것도 굉장히 즐거워요.

 

현재 장애인분들에게 실무교육을 시키면서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인쇄피아는 앞으로 디자인, 인쇄, 옥외광고 및 우드 사인 (wood sign) 만드는 쪽으로 사업방향을 잡고 우드 사인 쪽으로 체험 및 교육을 시키면서 일자리 창출에 저극 나설 것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올해 하반기까지는 북 카페 (book cafe) 형태의 카페를 운영하면서 외식업체 쪽으로도 장애인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재능기부형식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하나의 예비 사회적 기업 인쇄피아.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사회의 배제된 계층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열정이 넘치는 사업으로 빛내 주길 바랍니다. 


There is a man who cannot hear other people voice but he can understand and sympathize of people who are in the same situation with him. His name is Mr. Hui-Chan, Jeon, who established a printing press company and offering jobs for the people who are disabled. Designing, printing, outdoor advertising, making other sales promotion materials and so on are available in this press company. Members from this press company are generally hearing imparied people.
He established this printing press company five years ago. At first it is just a printing press. But now it becomes a public welfare services. Because there are so many disabled people who even finished their university and are working in factory. For those people he started doing this humanitarian work. “Mostly disabled people cannot do any physical work. But they can use their brain to work. Also even they got a degree they don’t have any chance to work as they like. That’s why I’ve got an idea to share jobs with this people, said Mr. Jeon.

But at first Mr. Hui-Chan, Jeon who usually teaches how to do designing, how to make printing and so on because even they finished their university, each of them have specialized in different majors and different subjects. Then they can work more easily.

He said, “it is really a great honour to work with disabled people. Because I am also disabled. I cannot hear any sound and any voices. Before I established this company, I have worked in other printing press. At that time I experienced with some ridiculous and unreasonable treatment in the office. Can you imagine, how much painful it was? So, I’ve decided to provide jobs to these people who are in the same situation with me. So I am really happy that we can work together.”

Now this printing press, “Print-Pia” is planning to provide much more job opportunities for people who are disabled. To provide these opportunities, this printing press provides more educational programms of making wood-signs, doing designs in the future. “Also I will open a bool cafe the second half of the year and I am going to provide job opportunities in this book cafe to these disabled people,” said Mr. Hui-Chan,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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