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넷 팡팡쿠펀
 
남선모 도예가

지금은 여행 중
쨍쨍 혹은 최순자, 세계 여행자

愛을 베푸는 인쇄!
전희찬, 인쇄피아 대표

Focusing on, Nonsurgical treatment
류종선 원장, 척추-관절 전문의, 고려정형외과

사진에 crazy한 존재감
정우영, 계명대학교 사진영상디자인학과 교수

Magic makes magics!
매직 부부, 김명규. 류정안

21세기 목동. 국민의 단백질에 책임진다!
이현창, 흥생양계장 대표

무에서 유로 바꾸는 게, 사회복지
김영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이사장
 
 

2008년도에 경북 성주에 정착을 하게 된 남선모 도예가. 1976년에 영덕에서 태어난 도예가 남선모는 1995년에 대구 경일대학교 산업공예학과를 졸업해 서울 산업대학교 (현, 서울과학대학교)에 있는 도예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아 도예에 대한 장인의 정신을 전문화했습니다. 도예를 전공한 사람이라고 의심할 필요없이 미술에 대한 감각은 남보다 뛰어나더라고요. 고향인 영덕은 바닷가이기 전에 그의 아름다운 자연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남선모 작가한테있어서 미술이라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었고, 어렸을 때부터 자연을 보고 접하고, 또 초등학교때부터 자연의 미를 그림으로 표현해서 작품들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미술부 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 후로는 본격적으로 도자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도자기를 구울 때 불 때고 나서의 기대감, 자연이 다른 형태로 탄생하는 과정에 큰 매력을 느낀다


그는 도자기를 만들어 보니까 한국의 월, 화, 수, 목, 금, 토, 일에 도자기 만드는 과정이 다 들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도자기는 자연 그자체가 흙이고, 또는 그 흙을 만들어서 불로 굽고, 그리고 이렇게 구우려면 나무가 있어야 되고 하니까 그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도자기를 만들 수 없는 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흙은 그냥 그대로 두면 그냥 흙이지만, 사람의 손이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서 그 흙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좋아서 특히 여러 미술 중에서도 도자기 만드는 그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현재 남선모 작가는 생활자기와 조각조형물자기 이렇게 두가지 도자기를 만들고 있고, 가끔식은 도자기 벽활들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영천에 있는 마을 예술 프로젝트에도 벽활 도작을 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조각 작품들을 크게 할 때마다 신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서 생활자기쪽은 자기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는 것보다 대중과 같이 맞추어야 되고, 벽화나 조각 도자기를 만드는 경우에는 자기만의 주관적인 아이디어로 자유롭게 표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생활자기는 어떻게 보면 대중들의 성향에 맞춰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행을 따라서 만드는 것 또한 감안해야 부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남선모 작가의 생활자기 작품들을 살펴보면 유행을 타고 만든 작품 같지는 않았습니다. 남선모 작가의 생활자기 또한 약간의 주관적인 성향이 있지 않았나싶습니다. 자연에서 벗어나지 않고 울통불통 튀어 나오는 도자기 형태, 그 위에 그리는 자연적인 케릭터인 나무, 열매, 꽃, 때론 야채가 남선모 작가한테 있어서 그 전체가 작품 속 주인공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   도자기도 유행을 탄다고 하지만 선생님의 도자기들을 살펴보면 유행이 탄 지 크게 못 느끼겠습니다. 남선모 도예가:  맞습니다. 저는 유행을 따라 가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산골자기에 들어 와서 사는 것을 딱 봤을 때 아시겠지만, 저는 일단 주관적인 생각이 강하고 고집이  센 편이라서 제 작품들이 저를 많이 닮았습니다. 웃으면서.....  제가 만든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제 도자기를 찾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써 보지  못한 사람들의 경우 거리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글쓴이:   그럼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담아 내고자 하는 남선모 선생님에게 도자기는  어떤 의미인가요? 남선모 도예가: 저한테 도자기는 친구같아요. 어떤 사람한테 생명같고 목숨같고 그렇게 비 교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지만, 저한테 도자기는 늘 옆에 있고 끝까지 같이 갈  친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도자기 만드는 과정은 저한테 있어서 마라톤과 같다고 봐요. 한번 빠르고  도자기가 잘 팔린다고 항상 잘 팔린는 것이 아니고, 실패보고  느리더라도 끝까지  가야 되는 길이라고 봐요. 조금 힘들면 포기하는 것보다 조금 천천히 가면 되는 것 이기 때문이에요. 세게 달리면 지쳐가지고 포기해 버릴 수도 있으니까 천천히 그리 고 끝까지 가는 것이 중요해요.


알고보니 남선모 작가는 도자기에만 아니라 건축과 요리에도 소질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글쓴이:   선생님은 도자기 말고 다른 관심있는 분야라도 있나요? 남선모 도예가: 음.... 만약 제가 도자기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건축이나 요리사로  활동하고 있을 거에요. 일단 저는 어렸을 때부터 창의적인 것을 좋아하고, 도자기 도 만드는 것이고 요리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만든 도자기에 제가 직접 만 든 요리를 담아보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도자기 만드는 과정과 요리 만드는 과정 을 다르게 생각을 안 하고 서로 친구관계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요리를 만든 줄 아 는 사람이라면 어떤 그릇에 내가 직접 한 요리를 담아야 되나하고 고민을 많이 하 게 됩니다. 주로 요리사들의 경우 더 그렇지요. 아마 집에 있는 주부들도 똑같을  겁니다. 저는 이렇게 고민하는 것도 대개 기뻐요.
글쓴이:   작가님은 그럼 요리도 잘 하시겠네요. 남선모 도예가: 웃으면서...... 저는 하긴 하는데요. 제 음식 솜씨를 먹어본 사람들은 맛이  있다고 하던데요. 앞으로 저는 요리도 같이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때까지 제가 잘 안 보여줬던 작품들에 대해서 작업을 하면서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싶어요.

 

도자기를 만드는 일이 항상 자기만족하는 일이 아니다


오늘 도자기를 잘 만든다고 해서 이게 끝이 아니라, 조금만 하면 이보다 더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면 다시 한번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면 자기 만족이 없어 지는 것이 분명하다고 남선모 작가가 합니다. 만약 자기 자신이 만드는 도자기에 만족하고 있다면 그 순간부터 도자기는 끝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더 이상 도자기를 만들 필요가 없어지고 더 이상 희망도 도전도 없어지기 때문에 자기 만족을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가되 자기 만족을 하면서 그 기쁨을 계속 누리고만 있는 것이 자기 자신의 발전에 장해물이라는 메시지를 오늘 이 자리에서 남선모 도예가가 대중들에게 알게 모르게 전달하고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I think he is a genious person. Otherwise why he good at in not only housing design and cooking but also making ceramics? Today I am here in Song-Ju which is in Gyeong-Buk district to meet this genious man, his name is Mr. Nam, Sun-Mo who is an artist of ceramics. I visited his workshop where he makes ceramics which is in valleys. I heard he built this workshop on his own.

There are so many ceramic ware in his workshop. It is really a big house where he lives and he makes ceramics. Also he plant some vegetables too. After finished interview, he served to me with amazing luch. It is all made up of using vegetables. "Wow! it is so amazing." It was really delicious. Now, I can prove that he is amazing and genious.

Basically, he makes not only livingware such as earthenware, stoneware, porcelain and so on but also other amazing art work which is used by clay. He was interested in making these things since he was a child. At first he loves drawing. And he can do well too. Recently, he draws imgaes on his own ceramics by himself. In high school, he did so many activities in department of art which is in his school. When he went to university, he majored in industrial art and after finished his university he studied continuously. He specialized ceramic art in Seoul Industiral University. Now it has been changed in Seoul Science University.

He said, "especially, I was attracted to wait when ceramics are broiled in fire and also I was attracted by its changing process. It just clay but when it meets fire it has been changed. So, don't you think it is amazing? That's why, I need to do this work. Because of this reason, I wanted to be potery. I am satisfied what I am."

As you know, mostly artists don't make money everyday. But it doesn't matter with me. Making ceramic looks like a marathon. Sometimes you will do well but sometimes you will not. And it doesn't mean you are disabled. However you need to run until final destination. You don't need to give up. But you need to be enjoy what your situation is," said a potery, Mr. Nam, Sun-Mo.

Continuously he said, "for me ceramic looks like my good and real friend. As a potery, you have to remember one thing. You don't need to be self-satisfaction. If you are satisfied with your work then you will not developed enough. You need to try best for your work and also for your masterpiece."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0 / 500 ) 500자 이내로 제한되며 비방글이나 욕설은 삭제됩니다.
 
 
상호 : 주식회사 대구넷 | 대표 조병호 | 사업자등록번호 : 502-86-10541 | support@daegu.net
Copyright (C) 2011 Daegu.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