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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사, 진오 스님"

지금은 여행 중
쨍쨍 혹은 최순자, 세계 여행자

愛을 베푸는 인쇄!
전희찬, 인쇄피아 대표

Focusing on, Nonsurgical treatment
류종선 원장, 척추-관절 전문의, 고려정형외과

사진에 crazy한 존재감
정우영, 계명대학교 사진영상디자인학과 교수

Magic makes magics!
매직 부부, 김명규. 류정안

21세기 목동. 국민의 단백질에 책임진다!
이현창, 흥생양계장 대표

무에서 유로 바꾸는 게, 사회복지
김영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이사장
 
 


여러분, 이런 말이 있습니다. “부처님을 왜 절에 가서 찾아 다니느냐? 주변에도 있는데...” 라는 말입니다. 저는 그 말에 백프로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부처님을 절에다가 찾는 게 아니고 주변에 다가 찾는 분을 제가 발견했습니다. 그 분은 이주 노동자와 결혼 이주 여성들을 위한 마라톤을 계속 해오신 분이자 스님이기도 하지요. 바로 구미 지산동에 위치한 “꿈을 이루는 사람들” 이라는 이주민센터를 운영하고 계신 진오스님입니다.


현재 50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이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것이 올림픽 게임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려고 열심히 뛰는 것처럼 목표를 향해 달리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스님은 이때까지 이주민들의 인권침해와, 일자리 보장 및 직장내 평등한 대우를 위해 계속 운동을 해오신 분이기도 합니다. 현재 이주민 돕기 운동을 한지 벌써 12년째 되었다고 합니다. 2000년도에 우연히 만나게 된 이주노동자를 통해, 그들이 한국 땅에서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생기는 급여문제를 알게 되고 그 것을 직접 나서서 해결하다가 이주민을 위한 운동을 우연치않게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0년도에는 이주노당자를 위한 상담을 시작을 했었고, 그 다음에는 2002년도에는 외국인 쉼터를 만들기 시작을 해서 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2008년도 가정폭력을 당한 이주여성들을 위한 쉼터인 죽향쉼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 2011년에는 북한이탈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님과 마라톤, 스님과 인권운동


보통 “스님과 마라톤, 스님과 인권운동” 이라고 하면 대체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을 하겠지요? 스님은 왜 마라톤을 뛰어야 하는지? 아니면 스님은 왜 절에 있지 않고 인권운동을 하는지 기타 등등의 질문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오스님은 워낙 의지가 강하신 분이라 아무리 강력하고 씁쓸한 파도가 치더라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절대로 남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오늘날까지 이주민을 위해 끈끼 있게 일을 해오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님은 자기 자신이 불교신자이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그리고 직접 뛰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님이니까, 절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저는 솔직히 이 꿈을 이루는 사람들이라는 이주민 센터가 더욱 저한테 사찰같습니다. 물론 부처님을 모시는 데도 사찰이지만, 여기서 어려운 사람들과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모시는 것이 저한테는 보람있는 일이라고나 해야할까요? 움직이지 않는 부처님을 모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 또한 부처님을 모시는 일과 똑같은 일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맞고 너는 틀리다라고 하면서 자기가 믿는 방식으로 맞추려고 하지 않습니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지막에 제가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빛을 안 갚고, 공짜 밥을 먹어 가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사찰에 지내면서 나이 많은 스님들은 우리한테 이런 말씀을 항상 합니다. 공짜밥 먹지 말라고요. 쉽게 말해서 제가 이때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보면 제가 잘나서 살아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우리는 누구나 누군가의 배려와 희생 없이, 누군가의 사랑없이, 또는 누군가의 도움과 양보없이 살아가기는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공짜밥을 먹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사람이 되는 순간 밥 값을 제대로 갚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이주민을 위한 운동도 어떻게 보면 저한테 있어서 밥 값을 갚는 일이자 공짜밥을 먹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님은 마라톤을 열심히 뛰는 것도 이주 농동자와 이주민들을 위한 하나의 운동이라고 하지만 제일 핵심적인 목적은 한국사람들이 외국인 노동자들과 이주민들을 무시하려는 잘못된 인식을 알리고 그 것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이때까지 이주민들을 위한 마라톤을 많이 하셨던 분이니만큼 이제 앞으로도 그들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고 하는 게 의지가 강해 보였습니다. 게다가 스님은 한국에 있는 이주노동자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베트남, 캄보디아, 스리 란카를 위해서도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오신 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토록 많은 어려운 사람을 위해 피,땀을 흘리면서 자기 자신의 몸을 바치가면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모습이 참 인간으로서 또는 스님으로서 해야하는 도리를 하고 계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여기서 필자가 제일 인상 깊었던 마라톤은 베트님 이주노동자를 위해 수술비를 벌어주신 마라톤이었습니다. 108km의 거리를 뛰면서 1km당  100원씩을 모아가면서 이렇게 500만원을 찾아 주신 마라톤은 베트남 노동자의 뇌 한쪽 수술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스님은 10년 안에 베트남에 있는 학교에서 108개의 해우소(화장실)을 짓기 위해 마라톤을 뛸 것이며, 또는 3년 안에는 가정폭력을 당한 피해 이주민 여성들과 자녀들이 편히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인 “모자원”을 만들어주기 위해 계속 마라톤을 하면서 돈을 모을 것이라고 합니다. 내년 4월에도 독일에서 700km의 거리를 뛸 것이라고 합니다. 1km마다 1유로 후원금을 적립해서 그 것이 바로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주민들의 어려움과 힘듬, 그리고 고통스러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알릴 수만 있다면 자기 자신의 몸을 바쳐서라도 열심히 뛸 것이라고 합니다.


달리는 스님이라고 할 정도로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모습이 저한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남을 위해 열심히 산다는 것은 말로 쉽게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진오스님만큼은 희생 앞에 무릎을쓰고 이렇게 12년정도 실천 해 온다는 것은 정말 존경스러운 일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Is he a marathon man? Or is he a monk? Yes, he is not only a marathon man but also a monk. Then why does he run marathons? Because, he wants to help migrant workers and migrant women who got married with Korean men. When he run a marathon, people give him money. Therefore, he collects these money and then he offers to migrant workers who injuried in hospital and migrant women who faced with domestic violences.


Since 2000, he started doing these activities for them and so far. Now he established Gumi Maha Immigrant Center, "People Making Dream Come True." He run for four kinds of center in it. The first one is for migrant workers who faced with human rights violations, the second one is for settler center for migrant people, the third one is for migrant women and their children and the last one is for North Korea migrant youths.


He said, "I am a monk. But I do these activities. Some people criticised me. But I don't mind. I think, it is better helping people who need your help in stead of going to pagodas or some temples."


It is needed to let people know about these situation in Korea. I have done for years and will do forever until my last day in this world. Next year, I will run a marathon in Germany for migrant women who faced with domestic violences. Also I will run a marathon in Korea too. Because of building toilets in 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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